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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봄 대구떠나 해외로 나가볼까, 대구공항 하계시즌 국제선 신설 및 증편

기사승인 2018.03.22  17: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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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대구~블라디보스톡 신설

이달 25일부터 대구국제공항의 국제 노선망이 크게 늘어난다.

최근 항공업계는 하계시즌(3월 25일~10월 27일) 운항 스케쥴 조정을 마무리했다. 스케줄에 따르면 대구국제공항의 경우 국제선 정기노선 추가 신설과 함께 기운항 노선의 증편이 있을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4월 6일부터 주 3회 대구~블라디보스톡 노선을 신설하며 기운항 중인 세부, 홍콩 노선은 3월 25일부터 늘어난다. 오사카와 오키나와 노선은 4월 6일부터 증편된다.

또 한-중 사드 갈등으로 인한 이용객 급감으로 운휴 중이었던, 제주항공의 대구~베이징, 티웨이항공의 대구~상하이 노선 운항이 재개된다. 동방항공의 대구~상하이노선도 주 7회로 증편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에 운항이 재개되는 중국 노선의 경우, 중국발(發) 사드 위기로 인한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가 되지 않은 만큼, 대구시에서는 여객 실적 변동 추이를 지속 추적해 수요 관리 측면에서 노선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25일부터 대구국제공항의 국제 노선망이 크게 늘어난다. (사진=디지털경제 DB)

김민정 기자 mjing@hanmail.net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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