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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6일 도청에서 안동대, 경북도립대, 경북연구원, 한국국학진흥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북환경연수원, 경북인재개발원, 경북축산기술연구소와 ‘경상북도 교육ㆍ연구 공공기관-대학 협력사업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는 지난 4월 18일 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대학 공모에 대한 후속 조치로 경북도는 총 3건이 예비 지정됐고, 그중 1곳인 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혁신 제안한 통합 공공대학 신설에 따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한 것이다.도는 안동대‧경북도립대 통합추진으로 K-인문학 기반 융합형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지난 25일 영천시 금호읍에서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초석이 될 ‘금호 이웃사촌마을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개소식에는 금호 이웃사촌마을 관련 내빈을 비롯하여 청년 창업기업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식, ▲업무협약식(금호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 및 영천 청년센터), ▲청년창업 및 이전기업 지원사업의 청년 창업가 정보교류, ▲1차 모집 수혜기업의 사업수행 점검, ▲2차 수혜기업의 맞춤 1:1 멘토링 및 협약식 순으로 진행되었다.이 날 참석한 기업들은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20
대구시민의 절반이 넘는 58.7%가 ‘대구시정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이는 3개월 전 민선8기 1주년 조사보다 긍정비율이 1.9%p 오른 수치이다.이번 조사는 대구광역시가 추석을 맞아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하반기 정책 추진의 바로미터로 삼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민선8기 대구광역시 중점추진사업 긍정 평가에서 시민들은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보스턴 대회급 격상 등 문화·관광정책에 대해 가장 높은 71.8%의 긍정평가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