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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가장 위대한 선물, 한글! 경북에서 꽃 피다’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열었다.기념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권성연 경상북도 부교육감, 전인건 간송미술관장과 인근지역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동영상 시청,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기념사와 축사, 세대 간 언어 갈등을 주제로 한 단막극, 축하공연, 슬로건 퍼포먼스와 EBS 대표 강사 최태성의 한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경상북도가 인도에서 역점 추진하는 한글 세계화 사례에 대한 동영
(사)한국중원포럼협의회(중앙회장 이갑준)가 27일 북구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반기 전국핵심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사)한국중원포럼협의회 중앙회 주최,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최성욱)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경기, 광주, 전남, 부산, 세종 시지부회장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또한 워크샵 이후 노연주 동장, 강희호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구암동 소재에 무궁화 30그루 식재 행사도 가졌다. 무궁화 식재 행사는 청주에 이어 대구, 10월에는 전남 장성 순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이갑준 한국중원포럼협의회 중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지난 13일(금), 에인에이(주)와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기기 전달식을 진행하고, 대구·부산의 노인복지관을 통해 총 20여대의 의료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2005년 설립하여 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는 에인에이(주)는 2010년에 서울에서 대구로 본사를 이전하였으며, 해외시장개척도 활발히 하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2020년도에는 아동학용품(아트크레용)을 기부하여 대구지역 아동들에게 지원이 되기도 했으며, 그 이후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