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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10월 25일(금)‘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고자, 10월 24일(목) 오후 4시 30분에 시교육청 본관 앞에서‘독도 사랑의 날’행사를 펼쳤다.‘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이날,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50여 명의 교육청 직원들이 모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수호 의지를 담아 “I ♡ 독도” 카드섹션을 펼치고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 사랑 결의 대회’를 가졌다
경상북도는 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가장 위대한 선물, 한글! 경북에서 꽃 피다’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열었다.기념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권성연 경상북도 부교육감, 전인건 간송미술관장과 인근지역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동영상 시청,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기념사와 축사, 세대 간 언어 갈등을 주제로 한 단막극, 축하공연, 슬로건 퍼포먼스와 EBS 대표 강사 최태성의 한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경상북도가 인도에서 역점 추진하는 한글 세계화 사례에 대한 동영
(사)한국중원포럼협의회(중앙회장 이갑준)가 27일 북구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반기 전국핵심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사)한국중원포럼협의회 중앙회 주최,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최성욱)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경기, 광주, 전남, 부산, 세종 시지부회장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또한 워크샵 이후 노연주 동장, 강희호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구암동 소재에 무궁화 30그루 식재 행사도 가졌다. 무궁화 식재 행사는 청주에 이어 대구, 10월에는 전남 장성 순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이갑준 한국중원포럼협의회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