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휴대폰은 그만 ! 두손에 책을~~~”
이번 캠페인은 새마을문고북구지부에서 풍요로운 삶을 위한 제2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이제 휴대폰은 그만 ! 두손에 책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책 읽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독서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IBK 기업은행에서 후원한 도서 300여 권도 무료로 나누어 주어 그 어느때보다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운 속에서 진행되었다.
서태옥 문고지부회장은 “도시철도 3호선을 이용하시면서 북구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시고, 책도 읽어 마음의 양식도 쌓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북구지부에서는 앞으로도 책 읽는 문화조성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캠페인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경 mirror@newsmal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