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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고용 우수 중소기업에 근로환경개선 지원

기사승인 2018.12.24  17: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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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디지털경제) 경북도는 ‘2018년도 하반기 청년고용 우수기업’에 지정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청년채용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46개 청년고용 우수기업에게 지정증서를 수여하는 한편 청년일자리 확대에 노력한 기업대표들을 격려했다.

하반기 청년고용 우수기업으로 지정된 46개 기업(신규 41곳, 추가 5곳, 502명 청년채용)에 청년채용 규모에 따라 기업당 2천만원에서 5천만원(1천160백만원)을 지원해 기숙사, 체력단련실, 휴게실, 식당 등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한다.

청년고용 우수기업 지원사업은 2016년 처음 시작해 총 140개 기업(청년채용 1천864명)을 선정, 38억원의 근로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했다.

경북도는 내년에는 소규모 맞춤형 채용박람회, 중소기업 채용정보제공서비스, 지역기업 탐방프로그램 운영, 구인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등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청년고용과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애써 오신 기업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018년도 하반기 청년고용 우수기업’에 지정증서를 수여했다. (사진 - 경북도 제공)

 

정우빈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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