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궁화 식재 행사로 전국민 애국심 고취에 좋은 계기
(사)한국중원포럼협의회가 27일 북구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국핵심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 (사)한국중원포럼협의회) |
(사)한국중원포럼협의회(중앙회장 이갑준)가 27일 북구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반기 전국핵심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한국중원포럼협의회 중앙회 주최,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최성욱)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경기, 광주, 전남, 부산, 세종 시지부회장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워크샵 이후 노연주 동장, 강희호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구암동 소재에 무궁화 30그루 식재 행사도 가졌다. 무궁화 식재 행사는 청주에 이어 대구, 10월에는 전남 장성 순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갑준 한국중원포럼협의회 중앙회장은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심기를 통해 전 국민의 애국심 고취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중원포럼협의회는 보수의 전국 대표 단체로 40~50대가 주축이 돼 전국 17개 시·도 협의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3만여명의 청장년이 회원인 단체이다.
핵심적인 가치로는 ▲대한민국 청장년을 위한 정책제안 ▲대한민국 보수가치의 수호 및 유지 발전에 기여 ▲대한민국 중원의 비상을 위한 역량강화등 3대 목표로 활동중이다.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