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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의료관광 클러스터 전국 1위 달성

기사승인 2019.01.24  16: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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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상생협력 차원 융·복합 의료관광 클러스터 구축 목표

(산업=디지털경제) 대구시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1위로 누적 국비 10억원에 달한다.

대구시는 24일(목)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2019년 의료관광 클러스터 사업’에 전국 1위를 달성해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작년 ‘의료관광 클러스터사업’의 주요성과는 디지털 의료관광 포털 구축, 대표 의료관광상품 공모사업, 타깃 국가별 맞춤형 해외홍보설명회 개최, 2018 제1회 아‧태 안티에이징코스, 대구의료관광 SNS홍보단(메디터) 운영, 9개국 20개소에 달하는 대구의료관광 해외홍보센터 개소 등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현장점검에서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대표 선도의료기관인 BL성형외과피부과의원 방문과 한국관광공사 주관 웰니스 관광 25선에 선정된 하늘호수, 2019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김광석길을 대표 의료관광상품 연계 관광코스로 소개했다.

시는 2019년 올해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의료관광 도시 구축’이라는 비전으로 경북과의 상생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대구 의료와 경북 문화관광지를 연계할 방침이다.

국제 MICE사업, 한방‧뷰티산업 연계한 체험형 웰니스 특화상품 개발, 산‧학‧관 통합설명회 개최, 대구의료관광 매거진 발행, 대구의료관광 SNS홍보단(메디터) 운영 등 기존사업을 융‧복합해 전국 대표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의료관광 클러스터사업의 3년 연속 1위 달성을 발판삼아 현재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외환자 유치 타깃 국가를 다변화할 것이다”며 “세계 의료관광 허브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힘차게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24일(목)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2019년 의료관광 클러스터 사업’에 전국 1위를 달성해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 - 디지털경제DB)

김성용 기자 dragon@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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