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경북도 에너지효율 대상 시상식가져

기사승인 2018.11.23  15:44:43

공유
default_news_ad1

- 기업부문 대상 ‘㈜포스코 포항제철소 3제강공장’, 공공부문 ‘영천시’

(종합=디지털경제) 경북도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도내 기업체, 에너지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에서 ‘2018 경상북도 에너지효율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경북도 에너지효율 대상은 에너지 저소비 사회구현을 위해 일반인,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효율적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기업부문 대상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3제강공장 최정우 대표, 최우수상은 매그나칩반도체 구미공장 김영준 대표와 일성기계공업(주) 김재영 대표가 수상했다.

이어 공공부문 대상의 영예는 에너지절약 실적 및 홍보활동 성과가 높은 ‘영천시’가 차지해 상사업비 1억 5천만 원과 시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김천시, 의성군이 우수상은 경산시와 예천군이 각각 받았다.

이들 시군은 에너지절약정책,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 태양광발전허가 등 13개 평가항목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아울러 도지사 개인표창은 세한에너지(주) 권영철 상무 등 11명이,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은 ㈜부스타 손원창 차장 등 4명이 수상했다.

경북도는 동해안 해상 풍력단지 조성, 지능형 에너지자립기반단지 조성, 농어촌태양광보급 원스톱 지원사업, 협동조합형 산업단지 태양광발전사업 등 지원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취약계층 LED 교체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에너지 신산업육성, 에너지 효율개선이 국가 전력위기와 경제발전의 초석”이라며 “에너지 효율향상과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종합=디지털경제) 경북도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도내 기업체, 에너지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에서 ‘2018 경상북도 에너지효율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 - 경북도 제공)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기획탐방

set_C1
default_side_ad2

동영상 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