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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농식품부 공모사업 대비 시군 전략회의 가져

기사승인 2018.09.18  16: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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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정책 방향 따라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발굴에 초점

(6차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가 2020년 국비확보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도는 18일(화) 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농촌개발사업 담당과장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농식품부 농촌개발 공모사업에 대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지난 10일 도는 2019년 공모사업에 94개 지구(총사업비 1천 498억 원)가 선정돼 2015년부터 5년 연속 전국 최다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정부정책 방향인 생활 SOC사업 확대에 따른 대응 전략, 2019년 신청대비 2020년 시군의 공모예상 사업 등 신규 사업 발굴 및 작성요령 등에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

농촌개발 공모사업은 통상적으로 2020년도 사업인 경우 2019년 2월경 공모사업을 신청해 도 평가 및 농림축산식품부의 서면 또는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2019년 9월경 확정되는 사업이다.

생활 SOC사업이란 도로건설 등 토목 중심의 대형 SOC사업과 달리 문화․체육․복지시설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하지만 규모가 크지 않은 지역밀착형 기반시설을 말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참석하신 여러분들이 노력해 주신 덕분에 올해도 좋은 성과가 있었다”며 “2020년 공모사업에서도 역시 경북이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도는 18일(화) 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농촌개발사업 담당과장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농식품부 농촌개발 공모사업에 대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사진 - 경북도 제공)

김대광 기자 gwangd@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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