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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는 멀티 VR게임방 '캠프브이알' 정식 오픈

기사승인 2017.03.03  1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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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공간기반 멀티플레이 VR 게임 체험 가능

국내 최초로 대구에 들어서는 공간기반 멀티플레이 VR 게임방이 8일 정식 오픈한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8일(수) 대구 동성로 영스퀘어에서 종합 VR 게임방 ‘캠프브이알(Camp VR)'의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개소식은 캠프브이알을 구축한 ㈜쓰리디팩토리에서 주최‧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 대구시 관계자, 기업 및 일반인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캠프브이알은 지난달 가오픈한 뒤 한달 간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대구시 동성로 영스퀘어 4층에 850㎡ 규모로 들어서는 캠프브이알은 지난 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고, DIP가 주관한 가상현실콘텐츠발굴지원사업의 결과물 4종 외 다양한 VR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디지털경제 DB

캠프브이알 운영의 주관사인 ㈜쓰리디팩토리는 DIP 지원사업을 통하여 자체 개발 및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VRiS(VR Interactive Space, VR 상호작용 공간기반) 게임 2종을 비롯해, VR 레이싱 게임 1종, VR 공포체험 게임 1종을 본격 서비스한다.

또 대구 1호점을 시작으로 중국 북경, 서울 압구정에도 안테나샵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쓰리디팩토리는 VR 프랜차이즈 사업의 확장을 위해 ‘캠프브이알(Camp VR)’ 브랜드 개발과 함께 전담 법인인 ㈜캠프브이알을 대구시에 설립하여, 명실상부 대구 기업으로써 가상현실 산업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최창학 원장은 “대구가 가상현실 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함은 물론, 미래 유망 기술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4차 산업혁명을 리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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