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영스퀘어에 국내 최초 공간기반 멀티플레이 VR 게임방 ‘캠프브이알’이 오픈했다.
캠프브이알은 ㈜쓰리디팩토리가 DIP 지원사업을 통해 자체 개발에 성공한 VR 상호작용 공간기반 게임 2종을 비롯해, VR 레이싱 게임, VR 공포체험 게임을 본격 서비스한다.
또, 대구 1호점을 시작으로 중국 북경, 서울 압구정에도 안테나 샵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쓰리디팩토리는 VR 프랜차이즈 사업의 확장을 위해 전담 법인인 ㈜캠프브이알을 대구시에 설립해 대구 기업으로써 가상현실 산업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지현 기자 deconomi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