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345개 기업 및 단체 참여 ‘2018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기사승인 2018.07.11  17:06:30

공유
default_news_ad1

(경제=디지털경제)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등 13개 정부부처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오는 13일(금)~15일(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18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촌공동체회사 등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함으로써 사회적경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는 게 목적이다.

이번 박람회는 정부 부처별로 개최해온 기존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통합해 규모를 키웠고 준비 과정에서 민간 부문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슬로건은 '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로 기업관과 특별관(정부부처 정책홍보관, 대구광역시관), 테마관으로 구성·운영된다.

기업관은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345개 기관의 교육·문화·예술·환경·에너지 등 상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특별관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테마관에서는 사회적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부는 “사회적경제가 일자리 창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우리사회에 뿌리내리고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제=디지털경제)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등 13개 정부부처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오는 13일(금)~15일(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18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 디지털경제 DB)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기획탐방

set_C1
default_side_ad2

동영상 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