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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8 동성로 야간상설공연 ‘오!색 Oh감 Yeh술 콘서트’ 펼쳐진다

기사승인 2018.06.18  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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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축제=디지털경제) 2018 동성로 야간상설공연이 6월 20일(수)부터 10월 5일(금)까지 총 15회에 걸쳐 동성로 야외무대(대구백화점 앞)에서 펼쳐진다.

대구시는 2015년부터 문화저변 확대와 지역 공연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회 특정 장르가 아닌 뮤지컬, 음악, 댄스, 국악, 기악 등 다양한 장르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2018 동성로 야간상설공연은 지역 문화예술단체 프리소울(대표 송성훈)주관으로 6월 20일(수)부터 10월 5일(금)까지 매주 1회 총 15회 진행된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50여개 공연예술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간상설공연 주관단체 프리소울은 월별 테마가 있는 ‘오!색 Oh감 Yeh술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개막공연은 6월 2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돼 타악팀 등 4개 공연팀이 90분 동안 각기 다른 색깔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개막을 알리는 국악퓨전풍의 난타식 연주를 시작으로 성악클래식, 무용가들의 역도적인 댄스, 실용음악 밴드팀이 준비돼 있다.

한만수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드이 자연스럽게 수준 높은 문화를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장르의 지역 예술인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동성로 야간상설공연이 공연문화중심도시 대구 대표 공연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레저축제=디지털경제) 2018 동성로 야간상설공연이 6월 20일(수)부터 10월 5일(금)까지 총 15회에 걸쳐 동성로 야외무대(대구백화점 앞)에서 펼쳐진다. (사진 = 대구시 제공)

 

박상희 기자 sanghee@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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