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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 주방용품 편집 매장 '포하우스' 지역 최초 오픈

기사승인 2018.06.13  12: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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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디지털경제) 대구백화점은 12일 프라자점 지하 1층에 지역 최초로 주방용품 편집 매장인 ‘포하우스’(Four House)를 오픈했다.

포하우스는 2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도마에서부터 식기와 조리기구, 테이블웨어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판매한다. 대표브랜드는 실용적인 프리미엄 도마 브랜드 ‘에피큐리언’, 세계적인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북유럽 주방용품 브랜드 ‘로스티메팔’ 등이다. 특히 리사이클 면소재를 활용한 스페인 친환경 테이블매트 ‘데이드랩’은 국내 처음 선보인다.

대백 관계자는 “최근 TV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쿡방․집방 등이 인기를 끌면서 주방용품 매출이 신장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에는 테이블 매트, 고급 식기 등의 테이블웨어뿐 아니라 마늘 슬라이서, 야채 다지기 등 조리를 돕는 도구들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백화점은 포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2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께 바주카 극세사 주방타올을 증정(200명 한정)하고, 헬리오스 보온병, 파켈 소프트그립 가위세트, 알루아트 세라믹 편수냄비 등을 특가 상품으로 판매(한정수량)한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에 주방용품 편집매장인 '포하우스'가 12일 오픈했다.(사진=대구백화점 제공)

이대성 기자 rlaeorhkd200@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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