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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새 회장 최종후보 김태오 전 하나HSBC생명 사장

기사승인 2018.05.10  17: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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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임시주총과 이사회 승인 거쳐 새 회장으로 공식 취임 예정

(금융=디지털경제) DGB금융지주의 새 회장으로 김태오 전 하나HSBC생명 사장이 내정됐다.

DGB금융지주는 1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전 사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천위는 최종면접 대상자로 선정된 김태오 전 하나HSBC생명 사장과 이경섭 전 NH농협은행장을 상대로 면접을 진행했다.

최종 후보가 된 김 내정자는 이달말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DGB금융지주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경북 왜관 출신인 김 내정자는 경북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 외환은행에 입사하며 처음 금융권에 발을 디딘 김 내정자는 이후 보람은행 창립멤버로 참여했고 하나은행과 합병 후 영업추진본부장,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하나은행 고객지원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이대성 기자 rlaeorhkd200@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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