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디자인 혁신에서도 역시 '스타기업'...9개 기업 '디자인혁신역량강화사업' 선정

기사승인 2018.04.24  11:00:00

공유
default_news_ad1

‘디자인혁신의 명가 대구시’

코딩 교육용 스마트로봇을 개발한 ㈜삼쩜일사를 등 대구 지역 총 9개 기업이 ‘2018년 디자인혁신역량강화사업’ R&D 신규지원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디자인혁신역량강화사업’은 디자인혁신기업만을 대상으로 R&D 지원 과제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역량개발과 제품 및 서비스 디자인기술개발 등에 3년간 최소 8억원에서 최대 30억원을 지원하는 중소·중견기업 지원 프로젝트 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삼쩜일사를 비롯해 ▶(주)보국전자 ▶(주)명성 ▶(주)대영채비 ▶(주)그린모빌리티 ▶(주)나노레이 ▶(주)세양 ▶(주)반디 ▶(주)이산조명 등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은 대구 지역의 디자인 역량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실제 올 2월 ‘2018 디자인혁신기업’에 선정된 30개 기업 중 3분의 1인 10개사가 대구 지역 기업으로 ‘디자인혁신’에 있어서 대구시의 자부심이 커지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디자인혁신역량강화사업 R&D 과제 선정은 대구시 기업육성정책의 우수성과 대구 스타기업의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기회였다”며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과 미래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8년 디자인혁신역량강화사업' R&F 신규지원 과제에 선정된 (주)대영채비(사진=디지털경제 DB)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기획탐방

set_C1
default_side_ad2

동영상 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