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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 선두 주자 '대구시'

기사승인 2018.03.31  17: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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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8월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본선’, 11월 ‘R-BIZ챌린지’ 대구 개최 확정

2017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본선 대회

대구시는 로봇산업 중추도시의 이미지 제고와 로봇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로봇경진대회 개최와 글로벌 로봇기업의 교육센터를 잇따라 유치했다.

대구시는 청소년 로봇경진대회로는 가장 규모가 큰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본선 대회’와 로봇기업이 제품 및 미션을 제시하고 참가자가 미션을 수행하는 ‘R-BIZ 챌린지’의 로봇경진대회를 유치했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한국본선 대회’는 8월 중순 6일간 초·중·고등학생 1,500여팀 1,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 종목이 대구에서 개최되고, ‘R-BIZ 챌린지’ 대회는 그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으나오는 11월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2018) 기간 중 3일간 청소년과 일반인 등 400여 팀 700여 명이 참가 예정으로 대구에서 개최된다.

또한 세계 1위 로봇기업인 ABB가 지역 영남이공대학교와 손을 잡고 ‘영남이공대학교-ABB 로봇교육 센터’를 영남이공대 내에 설치하고 오는 27일 개소식을 갖는다. 

‘영남이공대학교-ABB 로봇교육 센터’ 개소로 영남이공대학교는 재학생들에게 기업 맞춤형 로봇 실무교육으로 기업 니즈(Needs)에 맞는 우수 인력를 양성한다. 

ABB코리아는 이번에 개소된 로봇교육 센터를 영남권 교육 총괄 거점으로 자사 로봇을 사용하는 기업들의 재직자 교육을 실시해, 기업의 서비스 및 마케팅을 강화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노린다.

대구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대구에 유치하고, 2017년 6월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완료했으며, 글로벌 로봇기업의 잇따른 유치로 로봇산업 메카로 자리매김 했다.

글로벌 로봇기업인 ABB, 야스카와전기, KUKA, 현대로보틱스가 지역과 인연을 맺게 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중심도시로 우뚝 섰다.

대구지역 로봇기업수도 2014년(48개)→ 2016년(138개)로 증가했고, 고용인력도 2014년(1,098명)→ 2016년(2,904명)으로 늘어났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권위있는 로봇경진대회와 글로벌 로봇교육 센터를 유치한 것은 대구가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며, 대구에 진출한 로봇기업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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