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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엑스코에서 '제22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열렸다. 사진=이대성 기자 rlaeorhkd200@naver.com |
영남권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 및 유아교육 관련 전문전시회인 ‘제22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늘(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제22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는 대구·경북지역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베이비페어로, 임신·출산용품을 비롯해 유아·교육용품까지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임신·출산용품존과 유아·교육용품존으로 구성됐다.
임신·출산용품존에는 잉글레시나, 리안, 다이치 등 임산부와 영유아부모들을 위한 임산부용품, 출산용품, 영유아식품까지 다양한 품목들을 볼 수 있다.
유아·교육용품존에는 우리 아이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재 및 교구를 볼 수 있다.
잉글리시에그, 디즈니잉글리쉬, 튼튼영어, 블루래빗, 토리북, 그레이트북스, 바다나무잉글리시, 몬테소리 등이 참가해 아이에게 꼭 맞는 교육 내용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육아맘들을 위한 전문 세미나도 무료로 개최된다.
3세에서 7세까지 육아를 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팁과, 아동심리전문가가 아이의 기질에 따른 맞춤형 육아법을 알려주는 허그맘 대구 달서센터에서 주최하는 ‘허그맘 육아교실’이 개최된다.
이외에도 예비 엄마 아빠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특강이 무료로 개최되며, 보행기 경주대회, 임산부·부부 골든벨, 미혼모 돕기 경매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 기간 중 매일(주중 100명, 주말 200명) 아이에게 필요한 5종 선물세트를 선착순 이벤트로 나눠주고 각종 경품행사도 실시한다.
전시회 관람은 전시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대성 기자 rlaeorhkd2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