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대구건축박람회는 대구경북 최대 규모인 1만6천511㎡에서 친환경 건축자재와 전원주택, 건축공구, 디지털 홈 기기, 가구 및 인테리어, 캠핑`레저용품 등 300개 업체 750부스가 약 7천 점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5천 원이지만 지난 18일까지 대구건축박람회 홈페이지(www.dahos.or.kr)에 사전등록한 사람은 무료다.
대구 엑스코에서 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가 열린다. 사진=한지현 기자 deconomic@naver.com |
한지현 기자 deconomickr@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