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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19 제5회 기업애로해결박람회, 2천197건 상담 이뤄져

기사승인 2019.03.04  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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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디지털경제) 2019 제5회 기업애로해결박람회에 시민·기업·지원기관 5천100여명이 참여하고, 2천297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대구시는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개최한 ‘2019 기업애로해결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월)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111개 기업지원기관 및 단체가 참가해 산학협력, 판로지원, 금융지원, R&D, 현장채용박람회, 대·중소기업 상생 구매상담회, 지역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등 기업애로 해결에 나섰다.

첫날 권영진 시장이 9명의 기업대표들을 만나 달성1차산업단지 우회도로 건설, 공영주차장 설치, 경영안정자금 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 지원 등에 대한 문의와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서로 다른 업종의 지역 중소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융합의 메커니즘과 교류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는 ‘제2회 대구경북이업종 융합대전’(182개사, 193개 부스)과 산업부․중기부 주최 ‘수출활력 촉진단’의 수출 지원사업 설명 및 상담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현장채용박람회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지역기업 20개사, 현장면접자 436명이 참가해, 현장에서 20개사가 201명을 채용키로 했다.

또 대·중소기업 상생구매상담회에서 49건의 상담을 통해 30억원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소비재특화 수출상담회에는 14개국, 44명의 해외바이어가 국내업체 92개사와 351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300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이뤘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박람회 참가자와 사후간담회 등을 통해 올해 5회째를 맞는 박람회를 총체적으로 평가해 원스톱기업지원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상시적으로 제공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2019 제5회 기업애로해결박람회에 시민·기업·지원기관 5천100여명이 참여하고, 2천297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사진 - 대구시 제공)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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