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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2회 대구·경북 이업종 융합대전 개최... 애로해결박람회와 함께

기사승인 2019.02.21  15: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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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디지털경제) 대구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엑스코에서 ‘2019년 제2회 대구·경북 이업종 융합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대구·경북 이업종 융합대전은 이종 업종간 상생적 기술융·복합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고자 시작하게 됐다.

이날 행사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 130개 기업지원 기관이 참여해 ‘제5회 기업애로해결 박람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는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각 산업분야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행사를 비롯해, 중소기업 신제품 및 기술개발사례 발표, CEO 간담회,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전시행사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산업별로 구분하여 ▶전기전자관 ▶기계부품소재관 ▶건강뷰티관 ▶물류유통관 ▶생활용품및기타서비스관으로 구성돼, 올해는 융합제품의 기술 우수성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신산업 융합체험관’도 운영한다.

부대행사로는 ▶중소기업 신제품 설명회 ▶중소기업 기술개발사례 발표 ▶4차산업혁명 관련 세미나 ▶중소기업 CEO 간담회도 개최된다.

중소기업 신제품 설명회는 (주)씨티에이, 예인화원, (주)보력에서 각각 신제품 개발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세미나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과 중소기업의 대응방안’ 주제로 박창우 계명대학교 교수가 강의한다.

홍석준 경제국장은 “기업 간 이종분야 기술의 활발한 융·복합으로 지역중소기업의 성장 동력을 찾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엑스코에서 ‘2019년 제2회 대구·경북 이업종 융합대전’을 개최한다. (사진 - 대구시 제공)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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