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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국수자원공사와 안계댐 주변 환경개선사업 협력키로

기사승인 2019.02.19  14: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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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지털경제) 경북 경주시(주낙영 경주시장)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안계댐 주변 환경개선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월) 체결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상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추진 중인 안계댐 안전성 강화·치수사업과 경주시에서 추진하는 안계댐 주변 둘레길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 주민과 댐 방문객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설치해 안계댐 주변을 2022년까지 사람과 자연이 공전하는 친환경 수변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경주시는 강동면 유금리에 위치한 안계댐 환경개선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변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및 옥산서원 등과 연계한 휴양·레포츠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상호협약을 통해 새로운 경주의 힐링 및 관광 명소로 조성해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경주시(주낙영 경주시장)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안계댐 주변 환경개선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월) 체결했다. (사진 - 경북 경주시 제공)

김성용 기자 dragon@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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