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창업 벤처기업의 도전과 성장을 위한 지원책 마련
(기업=디지털경제) 경북도는 7일(화) 유망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을 위해 ‘창업․벤처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애로사항과 기업이 원하는 지원 정책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한국여성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등 2개 협회에서 약 20여개 기업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찬우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지역 유망기술 창업․벤처기업은 기술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갈 기업”이라며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경북도는 도내 창업․벤처기업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포항 T/P 등 관련 기관 입주기업들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디지털경제) 경북도는 7일(화) 유망 창업, 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을 위해 ‘창업 벤처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 경북도 제공) |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