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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초기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연계해 동반 성장시킨다

기사승인 2018.07.27  1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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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6일까지 ‘청년아이디어구현 플랫폼 운영 사업’ 신청자 모집

(기업=디지털경제) 대구시와 경북대학교 스타트업지원센터는 창업기업과 제조서비스기업의 협업을 통해 ‘청년아이디어구현 플랫폼 운영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참여 신청자를 모집한다.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경북대학교 스타트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청년아이디어구현 플랫폼 운영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오는 8월 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고 인원 미달 시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아이디어의 사업화·제품화 계획을 보유한 대구시 소재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7년 미만), 중소·중견기업(제조서비스)으로서 청년(만 18세~39세) 창업 및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청년아이디어구현 플랫폼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기술력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기업)가 제품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지역의 우수 제조 서비스 기업과 연계해 제품화를 일괄 지원하며, 제조 서비스기업은 매출신장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등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예비창업자)은 청년 고용 1명당 1천400만 원(단일 기업 최대 2명 2천800만 원, 컨소시엄 최대 3명 4천200만 원), 또한 비즈니스 전문 교육, 제조서비스 관련 멘토링 코디네이팅 서비스 등을 지원을 받게 된다.

김태운 대구시 창업진흥과장은 “청년창업자의 제품화를 일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제품양산과 ‘메이드인 대구’ 제품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초기 스타트업과 중소(중견) 기업이 연계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아이디어구현 플랫폼 운영 사업 신청방법은 경북대학교 스타트업지원센터의 홈페이지나 이메일(hw83@knu.ac.kr)로 신청 및 경북대학교 스타트업지원센터(053-219-4102)로 하면 된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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