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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자동차업계 글로벌기업과의 교류

기사승인 2018.07.04  16: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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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자동차 미래전략포럼, 영국자동차기업 초청 비즈니스 교류회 잇달아 열려

(산업=디지털경제) 대구시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춰 지역기업들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이 될 ‘대구 자동차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 이어 주한영국대사관과 영국자동차산업협회(SMMT) 주관으로 영국자동차기업들과 지역기업들 간의 비즈니스 교류회도 열린다.

대구자동차 미래전략포럼은 상․하반기 연2회 열릴 예정이며 지역기업들에게 자동차정책 변화와 글로벌 트렌드, 시장동향을 분석해 공유하는 등 정보제공자로서의 역할과 기업 상호간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산업연구원의 이항구 선임연구위원이 발표자로 나서 정부의 자동차산업정책 강연할 예정이며 대구시 미래형자동차 과장이 시의 자동차정책을 발표한다.

또한 이날 주한영국대사관과 영국자동차산업협회(SMMT) 주관으로 영국기업들이 참가해 기업 소개와 교류의 자리를 가진다.

대구를 방문하는 영국기업은 총 7개사로 자동차부품 및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로 지역기업과 1대1 상담회를 가지고 정보 교환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우리 기업들에게 변화하는 자동차정책과 시장의 변화를 적극 알리고 글로벌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시장의 움직임을 가까이서 접하고 빠르게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오는 10월 독일무역투자청과 한독상공회의소 주관으로 독일자동차기업과 지역기업간 비즈니스 교류회를 가질 예정이며, 11월 1일부터 열릴 예정인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18에서는 100여개의 글로벌기업들과 비즈니스 상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산업=디지털경제) 대구시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춰 지역기업들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이 될 ‘대구 자동차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사진 = 대구시 제공)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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