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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미개발 공간에 대해 협의체 구성해 지역 경제 살릴 것" 배봉호 달서구청 예비후보자

기사승인 2018.03.23  15: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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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를 가장 잘아는 전문가'

Q. 달서구청장에 도전하게 된 계기

달서구가 올해 개청 30주년을 맞이합니다. 그동안 우리 달서구가 가장 늦게 출범을 했지만 복지, 경제, 교육, 문화 눈부시게 발전해왔습니다. 인구도 28만에서 지금 60만 가까이 성장해온 달서구입니다. 그러나 최근 달서구가 성장 동력을 잃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장 멈춘 달서구를 위해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달서구청장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Q. 달서구가 해결해야 할 문제

대도시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60만 구민이 함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아직도 우리 달서구에는 어렵고 힘든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배고프고 아프고 외롭고 이런 분들과 함께 해야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초수급자가 2만2천명 정도되고 장애인이 2만6천명, 다문화가정이 2천세대 정도됩니다. 그리고 그 외에 소외계층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과 함께 같이 더불어 같이 가야지 우리 달서구가 행복한 달서구가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저는 이러한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하고 싶습니다.

Q. 달서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공약

저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달서구형 복지 프로젝트를 하나 구상하고 있습니다. 어깨동무 복지라고 어렵고 힘든 소외된 계층을 위해서 깨끗한 복지, 투명한 복지를 통해서 동행하는, 그분들과 동행하는 삶 그리고 그분들의 무한 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특히 우리구에서는 복지예산이 65% 정도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산을 예산으로만 투입할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우리 주민들이 함께 나눈다면 정말로 우리 구민들이 함께 어깨동무를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제도적 장치를 위해서 1000만원 이상 기부를 하는 기부자에 대해서는 달서아너소사이어티 이렇게 조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만들어서 기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법적 제도적 뿐만 아니라 그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기부하는데 대해서 행복함을 느낄수있도록 그런 제도적 장치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또한가지는 달서 어깨동무의 날을 조례로 정해서 온 국민들이 종교계나 남녀노소 학생들도 참여하는 기부의 날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달서구가 개청 30년 됐습니다. 공간적으로 봐서는 거의 다 개발이 완료됐다고 봅니다. 그러나 아직도 핵심적인 지역에 개발이 미뤄진 상태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두류 정수장 부지, 성서 행정타운 부지, 호산중학교, 월배 지역에 가면 한실 지역에 보면 제척지가 있습니다. 또 차량기지 배후시설을 어떻게 할것이냐에 따라서 앞으로 달서구가 미래적으로 큰 성장과 중지냐 이 기로에 서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개발하지 않는 이 개발 공간을 지역별로 권역별로 협의체를 구성토록 하겠습니다. 그 협의체는 대구시와 지역에 대학 전문가, 우리 구 특히 우리 관련된 주민들이 참여해서 개발 방향을 빨리 정하고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봉호 달서구청 예비후보자. 사진=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Q. 구청장 후보자로서 자신의 장점

저는 정치적으로는 신인입니다. 그러나 달서구에 24년간 근무하면서 달서구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달서구 발전에 근간을 마련했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달서구에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 누구나 평생 학습을 받을수있도록 2005년도에 평생학습도시를 유치한사람입니다. 그리고 4차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만 2010년도에는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도시를 전국 처음으로 유치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위해서 자원봉사 특별시를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미래를 위해서 교육국제화특구를 교육청으로부터 유치를 했습니다. 또 여성 친화도시 재지정 등 현재 달서구가 주요 정책의 기반을 제가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정책에 대해서 기획실행한 사람이 새로운 도약을 토대를 마련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달서구는 누구보다 달서구에 대해서 잘아는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달서구가 새로운 동력을 마련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Q. 달서구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

구민여러분 달서구에는 지금 달서구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구청장 역할은 달서구를 가장 잘알고 달서구에 대한 정책을 제시하고 구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스펙, 소위 말하는 간판만 보고 달서구청장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달서구와 함께 성장하고 달서구와 함께 주민들과 피부를 맞닿으면서 가장 잘아는 전문가가 달서구청장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4년간 달서구 성장과 함께 같이 온 사람으로서 달서구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유일한 구청장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구민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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