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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 젊음의 거리에서 맛보는 젊은 음식 맛

기사승인 2017.10.27  14: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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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두류동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 ‘맛’ 페스티벌을 오는 28일 처음 개최한다.

‘맛’ 페스티벌은 달서구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달서구지부가 공동으로 마련해 음식업주 등 관련 종사자 중심의 음식경연대회 등 시민들과 함께 맛보고, 즐기는 장으로 마련했다.

주 행사는 오후 6시 20분 버스킹, 난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개막행사에 이어 오후 9시 30분까지 힙합댄스, 인디밴드 공연과 즉석 장기자랑,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 등 진행한다.

오후 4시~ 오후 11시까지 두류역 7번 출구부터 골목으로 250m 거리에는 축제 참가자를 위해 테이블56, 의자 350개를 마련했다. 거리에서 ‘로드펍’을 운영하고, 행사장 진입로 4곳에는 ‘젊음의 거리 최고 맛집을 찾아라’ 보드판을 설치해 무료 시식 등 참여 시민들의 투표로 최고 맛집 선정, 시장 이벤트도 열린다.

부대 행사로는 음식문화 개선 및 나트륨 줄이기 홍보, 커피 핸드드립 체험, 달콤 마카롱 만들기, 칵테일쇼, 추억의 놀이 체험 등 열리며, 28일 오후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행사장 등 주변 일부 교통통제도 이뤄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를 넘어 대구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두류 젊음의 거리에서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젊음 맛’을 통해 지역 우수한 외식 서비스 산업을 함께 공유해 지역 경제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달서구 제공

김대광 기자 gwangd@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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