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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3대 규모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 열려

기사승인 2015.03.31  09: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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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 4월 1일 개최

   
▲ 2014년 제 11회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 전시장

2024년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 10% 점유(3월 24일 정부가 발표한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 목표)로 이끌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12회째로 총 26개국, 300개 사가 참여하며, 비즈니스 컨퍼런스에는 2천 명, 전시장에는 2만 5천 명 정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 3번째 규모로 대한민국 대표 신재생에너지 행사로 성장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4개 주요 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전시회다.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수력, 석탄가스화, 자원지도, 태양열발전, 기후변화, 공공정책 등 9개 분야 30여 세션에서 일본, 독일, 중국, 덴마크 등 국내외 총 100여 명의 연사가 참여하여 신기술과 시장 현황을 소개한다. 

특히, 에너지 관련 4대 기관(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원장들이 직접 참여하는 신재생에너지 리더스 포럼을 개최하여 신재생 에너지 육성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올해 열두 번째를 맞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총 26개국, 300개 사가 참여하며 비즈니스 컨퍼런스에는 2000, 전시장에는 25000명 정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윤혁 기자 sbaleldj@nate.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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