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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4기' 개강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이 기본 간호를 비롯해 노인복지와 응급처치 등 이론과 실습을 통한 방문간호 수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은 20일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4기' 교육을 시작했다. 4기 교육생은 평일반 40명, 주말반 25명으로 65명이다.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은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하고 업무 경력이 3년 이상인 경우 8개월간 진행되며, 기본 간호, 노인복지, 응급처치 등 이론 360시간과 의료기관에서 실습 340시간 등 모두 70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을 수료하면 장기요양기관과 치매, 중풍 등을 앓는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간호·진료 보조, 요양상담, 구강위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보건대는 49개 의료기관과 협약해 교육생의 실습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1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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