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국토교통부 ‘2020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상호협력 최우수 건설업체에 선정됐다.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는 종합·전문 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균형 발전 및 건설 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동도급실적, 하도급실적, 협력업자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2천824개 건설사가 60점 이상을 받아 우수기업체로 선정됐으며, 서한은 95점 이상을 받은 20개사에 포함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토부는 1998년 제정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에 관한 권장사항 및 평가기준’(국토부 고시)에 따라 매년 종합건설업체의 상호협력 실적을 평가해 우수업체에 혜택을 주고 있다.
서한 조종수(사진)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를 통해 전국 대기업에도 뒤지지 않는 최상위 등급의 건설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하반기 계획된 분양사업에서도 최고의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민 기자 deconomi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