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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산업 협력커뮤니티, 경북 물산업 미래 책임진다

기사승인 2020.06.25  17: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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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차 물산업 협력커뮤니티’개최, 물산업 활성화방안 공유

경상북도는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물산업 선도기업 대표들과 물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제11차 물산업 협력커뮤니티’를 개최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물산업 선도기업 대표들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함께 한 가운데‘2020년 제11차 물산업 협력커뮤니티’를 개최했다.
‘물산업 협력커뮤니티’는 경상북도 유일한 물산업 분야 산․관․연 협의체로 2017년 9월 발대식 이후 분기별로 개최되고 있다.
경북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의 연구기관이 협업해 물산업 관련기업들과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R&D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협의체를 개최하는 동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에서는 최근 4년간 관련기업들에게 26건의 R&D연구과제 및 물산업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더아이엠씨 김성철 선임연구원의‘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하수 관제 서비스 구축방안’, △전자부품연구원 김재호 센터장의‘물관련 데이터 통합관리 초연결 플랫폼 개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노대경 선임연구원의‘2020년 물산업협력커뮤니티 운영 활성화 방안’을 소개해 스마트 기반을 중심으로 한 물산업 활성화 및 협력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하수 관제 서비스 구축 방안’을 발표한 ㈜더아이엠씨 김성철 선임연구원은 침사지 운영 효율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유입수 관제 시스템 개발사례를 소개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자부품연구원 김재호 센터장은‘물순환 데이터 통합관리 초연결 플랫폼 기반 분석 및 예측기술 개발계획 및 현황’을 주제로 물분야 최신 기술흐름을 소개하며 앞으로 도내 물기업들의 제품개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노대경 선임연구원은 ‘2020년 물산업협력커뮤니티 운영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여 산․관․연이 함께하는 정보교류의 장을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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