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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해 지역스타기업 16개사 선정

기사승인 2019.07.25  16: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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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디지털경제)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기업의 성장성과 고용창출 등 우수한 중소기업 16개사를 선정해, ‘2019년 대구 지역스타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25일(목)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스타기업은 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 기업육성 사업으로 기술력·선장의지·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대구 지역스타기업은 최근 3년 간 평균 매출액 50억원에서 400억원인 중소기업 중 매출액증가율 5% 이상, 수출비중 10% 이상, R&D투자비중 1% 이상, 정규직 비중 70% 이상 등 감안해 선정했다.

이번에 대구 지역스타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대영채비(주), 대홍코스텍(주), 신풍섬유(주), (주)로얄정공, (주)마이크로엔엑스, (주)스틸에이, (주)스페이스, (주)아이디정보시스템, (주)영풍열처리, (주)우경정보기술, (주)이산조명, (주)일성도금, (주)코레쉬텍, (주)포위즈시스템, 한국유채기술(주), 휴먼플러스(주) 이다.

선정기업은 3년간 ‘지역스타기업’으로 지정돼, 기업별 성장전략 수립,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 지원,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한다.

2018년 선정된 대구 지역스타기업 15개사는 어려운 지역 경제여건 속에서도 전년대비 매출증가율 13.90%, 고용증가율 16.36%로 조사됐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 지역스타기업 모두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혁신성장을 견인해 나갈 강소기업으로 착실히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기업의 성장성과 고용창출 등 우수한 중소기업 16개사를 선정해, ‘2019년 대구 지역스타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25일(목) 밝혔다. (사진 - 대구시 제공)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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