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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분야 기술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기사승인 2019.06.17  17: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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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지털경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손문호 센터장)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산학협력단(한상철 산학협력단장)은 신약개발 분야 기술창업기업 공동 발굴 육성을 위해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이오분야 기술창업기업 발굴, 판로개척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투자유치 및 정부사업 연계, 성과창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건립 4년 만에 갑상선암 치료제‧급성골수백혈병 치료제‧뇌암치료제 등 6건의 기술이전 사업화를 이뤘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산학협력단은 초기 창업지원부터 글로벌화 지원 하는 등 연구성과를 활용해 18개 기술출자 기업을 설립하며, 기술사업화를 이끌어 왔다.

또한 지난 3년간 ‘투자파워 브릿지’라는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총 850억 이상의 투자유치 실적을 실현했다.

손문호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센터장은 “양 기관의 기술이전 및 기술창업 발굴 역량을 발휘해 바이오벤처기관이 성장하게 하고, 제약과 생명공학 산업이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시대의 초석이 될 수 있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손문호 센터장)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산학협력단(한상철 산학협력단장)은 신약개발 분야 기술창업기업 공동 발굴 육성을 위해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대구시 제공)

김성용 기자 dragon@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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