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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1년까지 협동조합 930개, 일자리 1만3천개 창출 목표

기사승인 2019.05.08  16: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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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디지털경제) 대구시는 오는 9일 대구시청에서 협동조합 활성화 사업 등을 논하는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2019년 협동조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컨설팅 및 특성화 모델 발굴 사업, 전문가 양성사업, 네트워크 활성화사업, 협동조합 발굴 설립지원 사업 등 각계 전문가들의 자문과 의견을 수렴해 협동조합 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마련한 제2차 협동조합 3개년 기본계획에 따르면 2021년까지 협동조합 930개, 일자리 1만3천개 창출할 계획이다.

성장기반 조성 및 자생력 강화, 일자리창출지원, 네트워크 강화, 협동조합 우호환경조성 등 4대 핵심전략 분야에 대한 14개 세부과제를 수립했다.

세부실천과제로는 협동조합 설립 및 성장단계별 맞춤형컨설팅 지원 사업 강화, 홍보 및 판로 개척 지원, 업종별 연합회 설립 지원, 교육 확대 및 전문 인력 육성, 예비협동조합 설립 지원, 민·관 협력체계 강화, 대구·경북 상생 모델 발굴, 사회적경제 협업화 사업 등을 담고 있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협동조합을 비롯한 사회적 경제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민간 역할을 확대하는 등 복지전달체계를 개선하는 데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 육성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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