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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식재산 페스티벌 개최, 21개 IP기업이 참여해 채용박람회도 열어

기사승인 2018.10.31  17: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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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디지털경제) 경북도는 발명으로 피어나는 꽃 글로벌 IP기업이란 주제로 ‘제4회 경북도 지식재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가장 주된 핵심은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기업육성과 지역발명문화 확산, IP 및 R&D기업의 일자리 창출로 요약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의 핫 이슈는 역시 일자리창출이다.

이철우 도지사의 공약사항에서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로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취업해 지역경제활동의 주역이 되는 것이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지역중소기업 ㈜오토데이터 인터내셔널과 특허 사무소 등 21개 기업이 참여해 연구개발, 디자인개발, 출원관리, 생산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성검사와 면접 및 상담 등을 통해 IP 및 R&D 구직자들을 채용했다.

또한 전시관에서는 글로벌IP스타기업, IP나래수혜기업 등 23개 기업이참여해 사회적 기업에게 무상으로 브랜드 및 디자인 지원을 하는 ‘지식재산재능 나눔’사업 성과물과 중소기업의 우수제품들을 전시했다.

체험관에서는 6개 기업이 참여해 의료재활기기, IOT도어락, IOT스마트홈 시스템, AI로봇, 인바디 측정기, 전기바이크 등 4차 산업 혁명을 이끌어 가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아이디어 발굴 및 발명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8월 개최된 2018년 경상북도 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무전원 슬라이딩 자동문’을 출품해 대상을 수상한 최승완(영남대 기계공학부 4학년)씨를 비롯한 총 13명의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식재산은 무형의 자산으로 앞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가치가 큰 만큼 적극적인 열정과 지원으로 지식재산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일자리=디지털경제) 경북도는 발명으로 피어나는 꽃 글로벌 IP기업이란 주제로 ‘제4회 경북도 지식재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 경북도 제공)

정우빈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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