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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의료창업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가속화

기사승인 2018.08.29  17: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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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디지털경제) 대구시는 5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의료분야의 청년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구 의료창업 및 취업지원 사업’을 오는 9월 10일까지 참여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와 행전안전부가 지원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의료기기, 바이오, 헬스케어 등 의료분야 창업을 통한 양질의 장기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대구 의료창업 및 취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청년 1명당 1천500만원(팀당 최대 4명 6천만 원)을 기준으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입주공간 제공, 창업교육, 멘토링,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계서비스 제공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청년채용을 계획이 있는 의료분야 스타트업 기업도 신청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총 4억2천사백만 원의 예산으로 약 30명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의료분야 창업을 원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인 청년 예비창업자와 의료분야 스타트업 창업기업이다.

신청방법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9월 10일(월)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본 사업을 통해 대구시 주력 산업 중 하나인 의료분야의 창업지원을 통해 의료산업 활성화와 함께 청년 고용난 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우빈 인턴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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