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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장닝구 사진작가협회, 대구 의료 기술 체험 및 팸투어

기사승인 2018.08.24  09: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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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지털경제) 중국 상하이 장닝구의 사진작가협회(협회장 섭령) 회원 13명이 24일부터 29일까지 대구에서 병원진료, 국제행사 및 대구명소 홍보촬영, 대구사진작가협회와의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을 위해 대구를 방문한다.

또한 이들은 동성로, 마비정 벽화마을,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등 방문해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며 대구사진작가협회와 상호 교류발전을 위한 업무협의도 진행한다.

우선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열리는 ‘2018 대구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에 참관과 27일(월) 지역 의료기관 2개소(덕영치과병원, 올포스킨피부과의원)를 방문해 개인 진료를 받을 계획이다.

덕영치과병원과 올포스킨피부과의원은 현재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와 의료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의사 연수 등 중국 의료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인기 코스이다.

아울러 대구미술관, 옻골민속촌, 마비정 벽화마을, 동성로, 대구근대골목,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구암서원, 동화사, 강정보 디아크 등을 방문해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고 오는 28일 대구문화예술회간에서 대구사진작가협회와의 상호 교류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상하이 장닝구 사진작가 협회의 대구방문을 추진한 왕국평 상하이 글로벌 관광사이트 총재는 상하이 방송국 영상감독으로 근무해, 2010년 상하이 세계엑스포 개막식 책임을 맡기도 했다.

곽갑열 대구시 의료허브조성과장은 “이번 상하이 장닝구 사진작가협회의 방문은 대구의료관광의 우수성과 대구의 주요 명소를 중국내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구의료관광이 한 단계 점프업하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더욱 당차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윤혁 기자 jang@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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