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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으로 바꿔볼까?', 대구TP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지역 설명회 21일 개최

기사승인 2018.08.20  16: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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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디지털경제)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는 21일 오후 3시 성서 신기술산업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제조현장 혁신을 견인하고자 추진하는 ‘2018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대구지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스마트공장(Smart Factory)은 설계·개발,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인공지능형 생산 공장을 뜻한다.

정부에서도 혁신성장을 가속화 할 8대 선도사업에 스마트공장을 선정했으며, 이를 위해 내년까지 8대 선도사업 중 가장 많은 1조 300억원을 투입해 현재 2천100개인 스마트공장을 3천개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구경북에서도 상반기까지 240여개가 구축 중이거나 완료됐으며, 올해 말까지 약 150여개를 추가해 총 390여개의 스마트공장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는 ‘스마트공장 개념 및 해외동향’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역중심 스마트공장 보급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에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통해 지역 기업인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모든 설명이 끝나면 참여 기업인들과 관련 기관 담당자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보다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 두 개 분야로 나뉜다.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전담기관 스마트공장 추진단)은 스마트공장 첫 도입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총 사업비의 50%(5천만원 한도)를 지원하며,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전담기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스마트공장이 기 구축된 중소제조기업의 수준 향상을 위한 고도화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1억원(매칭비율 차등 지원)을 지원한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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