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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TK 상장법인 시총 3.81% 증발...수출부진 및 미국 철강 수입 규제 영향

기사승인 2018.07.05  15: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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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디지털경제) 국내 수출 부진과 미국의 철강 수입 규제 영향 등으로 6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106개사의 시가총액이 전월보다 3.81% 감소했다.

5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106개 지역 상장사의 시가총액(6월 말 기준)은 61조5천107억원으로 전달(63조9천446억원) 보다 2조4천339억원 줄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와 현대중공업지주가 각각 9천154억원, 5천619억원이 증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유에스터(-1천505억원), 톱텍(-938억원), 포스코엠텍(-583억원) 등의 시가총액이 감소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와 퐁화산업, TCC, SK머티리얼즈, 엘엔에프 등은 시가 총액이 전달보다 증가했다.

전체 상정법인 대비 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 비중은 3.38%로 0.02%포인트 증가했다.

 

이대성 기자 rlaeorhkd200@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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