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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통장류 품질 고급화 기술 세미나 열어

기사승인 2018.06.19  16: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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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경북발효식품수출농업기술지원단과 공동으로 ‘경북지역 전통장류 고품질화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19일(화)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도 농업기술원, 대학, 울진콩 6차 산업 클러스터 사업단 및 지역 발효 식품 생산업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발효식품을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연계해 발효식품 소비식품 소비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식품의약안전처 손익재 주무관의 ‘전통 장류 나트륨 저감화 정책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계명대학교 전용진 교수가 ‘국내 전통 된장의 품질현황과 컨설팅 사례, 경북농업기술원 류정아 연구사가 ’한식 메주 제조실태 및 품질 개선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주)케이엠에프 장세영 박사가 ‘전통 장류 신맛 원인 및 품질개선 사례’를 들면서 생산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져 분야별 전문가들의 논의가 진행됐다.

김세종 도 농업기술원 경구개발국장은 “경북에서 생산된 발효식품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다각적인 연구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며 “생산업체와 관련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새로운 발효식품 소비트렌드를 발굴하고 수출 촉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6차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경북발효식품수출농업기술지원단과 공동으로 ‘경북지역 전통장류 고품질화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19일(화) 개최했다. (사진 = 경북도 제공)

 

김대광 기자 gwangd@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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