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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고가 아파트 '힐스테이트 범어' 31일 오픈, 수성구 프리미엄 관심 집중

기사승인 2018.05.29  15: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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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디지털경제) 대구 최대 분양가로 관심이 몰리고 있는 ‘힐스테이트 범어’가 이달말 분양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1일 대구 수성구에 ‘힐스테이트 범어’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수성구 범어동 100-4일대에 지하 2층~지상 26층, 5개 동, 총 414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194세대이다. 공급되는 타입은 일반분양 기준으로 전용면적 ▶74㎡ 21세대 ▶84㎡ 162세대 ▶118㎡ 11세대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경신고교와 경신중학교와 맞닿아 있는 학세권 단지다. 또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을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다. 교통망과 함께 약 113만㎡ 규모의 범어공원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고, 범어시민체육공원, 국립대구박물관, 대구 어린이회관과의 접근성도 좋다.

'힐스테이트 범어'가 31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힐스테이트 범어 주경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힐스테이트 범어는 모든 타입을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여기에 현관양면신발장과 팬트리, 자녀방 붙박이장, 파우더/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입주자로 하여금 수납과 공간 활용도면에서 실용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은 크게 2개 존(컬처존•헬스 존)으로 나눠 계획된다. 단지 내에는벚나무길과 팽나무 그늘길, 이팝나무길 등 총3곳의 테마 가로수길을 조성한다. 또 단지 내 피크닉 공간으로 잔디마당과 입주민을 위한 힐링가든 그리고 숲속놀이터도 계획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6월 4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하며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KTX 동대구역(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242-37)에 위치했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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