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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 성서산업단지내 성서아울렛타운 보행환경 개선

기사승인 2018.05.24  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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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디지털경제) 대구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성서아울렛타운 일대에 보행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위해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달서구에 따르면 호림동 성서아울렛타운 일대에 불법주차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 국가공모사업으로 국·시비 20억을 투입해 2016년 12월부터 2018년 5월 21일자로 사업이 완료됐다.

보행환경개선사업은 유동인구에 비해 좁았던 보도를 확장하고 정비해 보행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일방통행 운영, 차량속도 저감기법 도입(고원식 교차로), 회전교차로 설치, 야간 경관과 조경시설 개선 및 방법용·불법주차단속 CCTV 등을 설치해 보행자 중심의 환경으로 조성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보행환경개선사업 추진과정에 일방통행 시행 등으로 일부 주민들과의 갈등이 다소 있었으나 명품 복합쇼핑타운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성서아울렛타운 일대의 환경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90억 원이 투입되는 만큼 보행자의 안전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달서구에서는 성서아울렛타운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도 달서대로 공영노상주차장 132면을 조성했고, 지난해에는 상점가 주변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10억 원 투입해 도로구조 개선사업을 진행했고, 2019년도에는 도시 활력 증진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대구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성서아울렛타운 일대에 보행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위해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사진 = 대구시 달서구 제공)

김민정 기자 mjing@hanmail.net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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