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가 우선적으로 제안하는 1학급 2교사제를 도입할 것"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교육감에 도전장을 던졌다.
교육감 선거에 도전장을 던지기 전 그는 정치 관료였다. 정치 관료를 지내기 전에는 국회의원으로 '정치인'이었다. 정치인이 되기 전에는 대구에서 성공한 IT 기업의 대표를 지냈다. 하지만 강은희 예비후보자는 젊은 시절 '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험'이 지금 이자리에 자신을 있게한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자를 만나 자신의 교육철학과 공약 등에 대해서 들어봤다.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