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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대구시당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정기 행사 열것"

기사승인 2017.11.21  10: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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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서문시장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전통시장 氣살리기' 진행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기 행사를 마련한다.

더민주 대구시당은 오는 23일 서문시장에서 ‘전통시장 氣살리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재인 정부의 민생 살리기 정책 중 하나인 ‘전통시장 활성화’에 발 맞춰 대구시당이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당 육정미 대변인은 “전통시장은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소비와 소통의 공간이며 문화의 장인 만큼 ‘전통시장 氣살리기’ 행사를 통해 상인들과 우리 당이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전통시장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서민경제와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대구시당은 매주 목요일 대구 지역 전통시장을 순회방문하면서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지역상인(상가)연합회나 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법률과 세무·행정·일반현안 등의 여러 애로사항 및 민원청취를 위한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참여 당원님과 직접 장보기 행사를 마련한다.

특히 첫 행사인 23일에는 서문시장으로 추미애 당대표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추 대표는 김영오 대구상인연합회 회장과 간담회를 가진 뒤 장보기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23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서문시장을 찾는다. 더민주 대구시당은 이날 '전통시장 氣살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대선 당시 추미애 대표가 서문시장을 방문, 간담회를 하는 모습. (디지털경제 DB)

김민정 기자 mjing@hanmail.net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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