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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야외에서 즐기는 낭만콘서트

기사승인 2017.07.20  1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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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어울아트센터 8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

대구 북구어울아트센터(관장 변상룡)는 7월 29일~ 8월 26일 매주 토요일 8시에 ‘한여름 밤 토요야외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여름 밤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생활의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어울아트센터는 지난 6월 전국을 대상으로 전문예술단체 공모신청을 받아 총 5팀의 전문예술단체를 선정했다.

7월 29일(토) 첫 무대는 로우패밀리 팀은 ‘춤추는 대한민국’이란 작품명으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전통 무용수와 세계 챔피언 비보이의 사랑을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비보이팀과 전통무용단이 함께 표현한다.

이어 8월 5일(토) 무악풍류 팀은 퓨전국악으로 ‘청사초롱 불 밝혀라’를 공연하며 국악기와 전자악기로 가요, 국악, 뮤지컬넘버 등 선보일 예정이다.

8월 12일(토)은 한국문화공동체 BOK에서 제작한 코믹 마당극 ‘최진사댁 셋째 딸 신랑찾기’를 선보인다.

8월 19일(토)은 타악 퍼포먼스 전문단체인 블랙퀸이 심장을 두드리는 난타 콘서트 ‘더 비트’가 공연된다. 모듬북, LED북, 드럼, 젬베 등 동·서양의 악기를 동원해 분위기 전환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 8월 26일(토) 클래식 코믹 콘서트 호호클래식 팀이 ‘유쾌한 음악여행’을 공연하며, 음악회 공연도중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표현한다.

이번 토요야외콘서트 관람료는 무료이다. 우천 시에는 실내 소공연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 어울아트센터(665-3081)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어울아트센터에서 7월29일~8월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야외콘서트를 진행한다.

김대광 기자 gwangd@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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