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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지하 1층 식품관 청과코너에는 초여름 빨갛게 익어 새콤달콤한 국내산(청도) 산딸기를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6~7월이 제철인 산딸기는 탄수화물ㆍ유기산ㆍ비타민이 풍부하고, 당과 산이 적절히 함유돼 있어 영양과 맛 모두 좋다. 산딸기는 맛이 좋아 생과를 그대로 먹거나 잼 또는 탄산수와 함께 주스 등으로 만들어 먹기 좋다.
권혁만 기자 lg2222@hanmail.net
기사승인 2023.06.08 1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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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지하 1층 식품관 청과코너에는 초여름 빨갛게 익어 새콤달콤한 국내산(청도) 산딸기를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6~7월이 제철인 산딸기는 탄수화물ㆍ유기산ㆍ비타민이 풍부하고, 당과 산이 적절히 함유돼 있어 영양과 맛 모두 좋다. 산딸기는 맛이 좋아 생과를 그대로 먹거나 잼 또는 탄산수와 함께 주스 등으로 만들어 먹기 좋다.
권혁만 기자 lg2222@hanmail.net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성못 페스티벌 기간 동안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3년 제2회 수성 로컬 베이커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 수성구지부가 주관하여, 동네빵집관과 커피 부스,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 부스를 열어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지역에서 인기 있는 빵과 커피를 시식·시음할 수 있는 동네빵집관과 커피 부스는 정오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지역 유명 파티셰의 제빵 시연 퍼포먼스도 볼 수 있다.나만의 뚜비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관은 오후 2시·4시·6
지난 6월 27일 재개관한 ‘대구어린이세상’이 추석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대구어린이세상은 개관 후 현재까지 3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체험 놀이 공간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안전점검을 위해 이용이 제한되었던 꿈누리관 1층의 섬유놀이터와 야외놀이터가 최근 모두 개방됨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추석을 맞아 수확의 계절인 가을의 의미를 새겨볼 수 있도록 평상시에 접하기 어려웠던 토종 씨앗을 비롯해 과일의
‘2023 대한민국 불교문화엑스포’가 9월 14일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17일(일)까지 나흘간 엑스코 서관 1홀에서 진행된다.지난해에 이어 대구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불교문화엑스포에는 150개사가 228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불교 주제전·특별전·법문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 불교문화가 가진 매력을 선보인다. 행사 참관객을 위한 공예·건축·의복·식품·수행의식·문화산업·차(茶) 등 다양한 상품들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다.2023 대한민국 불교문화엑스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