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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학교 제공 |
(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aegu Gyeongbuk International Exchange Association, 이하 DGIEA)가 25일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2022 DGIEA 친선의 밤' 행사를 열었다.
28일 계명대에 따르면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혁신과 화합 그리고 평화(Innovation and Harmonization for Peace)'를 주제로 열렸다.
공동의장들과 20개국의 대사 및 외교관, 38개 국가 협회의 회장과 회원 등 660명의 인사와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국회의원 이인선 의원과 홍석준 의원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대신해 이종화 대구시경제부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공동의장으로 환영사를 했다.
DGIEA는 외교통상부에 등록된 민간외교단체로 2008년에 창립해 매년 국제행사와 민간외교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세계 인류의 평화를 위해 해외 의료봉사, 문화와 경제 교류, 자연재해 성금 전달, 다문화가정 교육 등 다방면에서 국제교류를 하고 있다. 노컷뉴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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