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최종 인가를 받은 대구보건대학. 대구보건대 제공 |
대구보건대학이 2023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최종 인가를 받았다.
대학은 내년부터 단기직무과정-전문학사-전공심화(학사)-전문기술석사과정으로 이어지는 마이스터대 운영을 통해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한다.
대구보건대는 바이오헬스융합 과정을 개설해 △첨단 바이오진단 및 융합의료기기 △디지털 X선 의료기기 품질관리 △글로벌 초음파기술사 △맞춤형 전문도수치료 △신기술 덴탈헬스케어 전공의 고숙련 보건의료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2년간의 수학 기간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의 첨단기술 인재를 배출한다.
바이오헬스융합 전문기술석사과정 운영을 위해 바이오진단 및 융합의료기기전공 10명, 디지털 X선 의료기기 품질관리 전공 5명, 글로벌 초음파기술사 전공 5명, 맞춤형 전문도수치료 전공 15명, 신기술 덴탈헬스케어 전공 10명 등 총 45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남성희 총장은 "바이오헬스 분야 고급인재 육성을 위해 최첨단 실습시설과 직무중심 기술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컷뉴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