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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열연코일 31년만에 4억t 생산, 단일제철소 세계 최초 기록

기사승인 2018.07.05  1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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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디지털경제) 경북 포항 대표 기업 포스코는 지난 4일 광양제철소가 열연코일 생산 누계 4억톤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측은 광양제철소의 기록은 단일제철소로서 세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지난 1987년 2월 27일 준공한 광영제철소 1열연공장은 31년 5개월 만에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에 달성한 누계 생산량을 길이로 환산하면 지구를 311바퀴 돌 수 있는 약 1천249만km에 달한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 열연부는 그 동안 고수익 열연 월드프리미엄 제품 및 기가스틸 생산 확대로 자동차용 강판과 고급 강관용강의 전략제품 고도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설비개선으로 전후 생산공정간 연속성을 높이고 품질 불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왔다.

4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열연코일 4억톤 달성을 기념하고 있다.(사진=포스코 제공)

노경석 기자 aclass@deconomic.co.kr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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