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시장=디지털경제) 대구시설공단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신지하쇼핑몰 착한가게’ 3곳을 선정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대신지하쇼핑몰 착한가게 선정 사업은 가격․품질․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평가해 우수점포를 선정․인증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선정된 ‘착한가게’들을 대상으로 인증현판 제작, 언론홍보, 타 지역 우수상가 견학 및 연말 이사장 표창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착한가게를 발굴해 대신지하쇼핑몰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신기인 대구시설공단 사업운영본부장은 “지역경제 침체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대신지하쇼핑몰 착한가게를 시작으로 대구 전역에 가격과 품질, 서비스가 착한 가게들이 많이 생겨나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통시장=디지털경제) 대구시설공단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신지하쇼핑몰 착한가게’ 3곳을 선정했다. (사진 = 대구시 제공) |
이대성 기자 rlaeorhkd200@naver.com